레드 와인 컨셉의 맥주로 국내외 미슐랭3 레스토랑들 및 하이엔드 호텔 위주로 납품되었던 프리미엄 에일입니다. 일본 산지 재료를 벨기에로 운송하여 만든 맥주로 일반적으로 맥주에 쓰이지 않는 산초, 유자 등이 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레드 와인과 같이 육류, 튀김, 소스가 강한 욜와 잘 어울리며 캐러멜과 같이 달콤한 향과 산초의 특색있는 아로마, 독특한 맛이 특징입니다. 영화 "상류사회", "기생충"에 배경으로 나왔던 디자인이 멋진 맥주입니다.
소비기한
3년
양조장 소개
De Graal은 전통 있는 벨기에의 양조장으로 자체 맥주도 생산하며 전세계에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맥주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구아 블랑과 카구아 루즈의 경우 일본의 기업가가 4년간 14가지의 레서피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양조장을 찾았고 De Graal에서 그 목표를 이루게 되어 그 후부터 De Graal에서 생산하여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습니다.